2016년 3월 21일 월요일

女방송인, 비키니 입고 날씨 생방송


최근 생방송 도중 아찔한 가슴 노출 사고를 일으킨 루마니아의 기상캐스터 록시나 벤시의 과거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 공유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2011년에 녹화된 것으로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이다.
이 영상에서 록시나 벤시는 주요부위만 겨우 가린 한뼘 비키니를 입고 일기예보를 진행하고 있다. 화면을 오가면서 일기예보를 전달하는데 과도한 몸짓 때문에 육중한 가슴이 비키니 사이로 노출될 뻔한 위기의 순간들이 계속해서 포착된다. 옆에서 카메라를 잡고 있는 스텝은 이 광경을 보고 황당한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한다. 당시도 이 비키니 일기예보가 나가면서 논란이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예전부터 끼가 다분했네!' '날씨보다는 몸매를 자랑하고픈 캐스터다' '일기예보가 쏙쏙 귀에 들어온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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